미국 총기 소지 문화 하루아침에 만들어 진 것 아냐
원주민 학살 후 점령한 땅, 믿을 수 있는 건 총기 소지
미국 섬기는 부왜 매국적 뉴라이트 고향, 미제 기독교
▲ 미국 씨엔엔은 미국 총기사고에 대해서 보도하였다. 자료: 조헌정
미국은 총기 소지를 허용하고 있다. 그 결과 한해 4만여명이 죽고 있다. 남한이 세계 자살율 1위라고 하지만 1만여명이다.
1만명을 군대로 따지면 1개 사단 병력이다. 미국은 한해 4개 사단병력이 자국내에서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미국의 총기 소지는 어느 한 시대에 정해진 것이 아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문화다.
우리 현대사는 미국 문화가 지배할 만큼 미국문화가 절대적이었다. 특히 70~80년대 텔레비전의 미국 연속극, 일상적 일방적 보도물을 통하여 미국은 선망의 대상이 되었으며 숭배 수준의 사대주의가 자리 잡았다.
한국방송에서 주말의 명화를 방영하였는데 미국물이 상당하였다. 그중에는 서부개척을 다룬 영화도 부지기수 였다. 여기에는 총잡이들이 등장하는 영화도 있었는데 일반 법체계보다는 총이 법이라는 식의 내용물이 많았다. 광활한 대륙에서 누구도 믿을 수 없으니 스스로 무장하여 자신을 보호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유럽대륙에서 밀려난 하류 인생들이 미대륙 정착을 도와준 인디언 곧, 원주민을 학살하고 미 대륙을 점령하였다. 낯설은 땅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무기 곧, 총기밖에 없었다. 이 세월이 2백년 가까이 된다. 이것이 문화가 되어 총기 소지가 전혀 필요 없는 현대에 와서도 쉽게 금지할 수 없다. 부작용이 자신들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음에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해방 후 부왜 매국노들이 진화한 것이 뉴라이트 집단이다. 미제로 말을 갈아타 미국을 어버이로 섬기는 미제 산 기독교 집단에 대부분 소속돼 있다. 한해 4만 명이 총기로 살해당하는 이런 아비지옥의 사회가 뭐가 좋다고 최근 윤석열 정권을 등에 업고 나라를 일본에 넘기고 있다.
이들이 섬기는 미국의 최근 상황을 조헌정 목사가 아래와 같이 고발하였다.
[미국이란 나라에서는 끊임없이 일어나는 일이지만, 어제 14살짜리 중학생이 군인들이 사용하는 라이플총으로 동급생 두 명과 선생 두 명을 죽이고 열명 가까운 동급생들에게 중상을 입혔다.
그런데 총을 사준 아버지도 기소당했는데, 아버지가 몇 달 전 할라데이 선물로 이 총을 사주었기 때문이다. 미성년자이기에 아버지에게 총기 관리의 책임이 있다. 그때 함께 사슴 사냥하러 가서 아들이 처음 사슴을 죽였다고 한다. 아들은 그때 아마도 짜릿한 희열을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몇 달 전 할라데이라면 부활절 연휴 기간을 말한다. 로마제국의 군사 패권에 저항하다 십자가에 살해당했다가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여 어린 아들에게 살상용 총을 사주는 게 미국의 기독교이다.
한 해에 평균 삼만 오천 명이 총기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급증하여 사만사천삼백 명이 사망했다. 총기 자유를 헌법에 새겨놓고 자기들끼리 죽고 죽이는 게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미국의 현실이다. 서유럽 국가들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복지형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엊그제 국민의 짐 국회의원이 그냥 민주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했다. 그렇게 좋으면 미국 가서 사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