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상오 10시부터 전국 상영관에서
영화 6천원 할인권 배부
선착순으로
대규모 복합 상영관은 누리집 가입 후 내려받기
일반 상영관은 현장에 가서 직접 6천원 할인
▲ 부왜 매국적, 뉴라이트의 뿌리를 밝히는 망국전쟁. 자료: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이승만과 윤석열로 이어지는 부왜 매국적, 뉴라이트의 실체를 밝히는 <망국전쟁: 뉴라이트의 시작>이 지난 7월 11일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경향신문, 서울신문, 중앙일보 등 중앙 일간지와 매일경제, 전자신문, 톱스타뉴스, 통일뉴스, 알앤엑스 뉴스, 네이트 등 누리망 매체 및 <매불쇼>와 <김어준의 뉴스 공장> 등 시사 문제를 다루고 있는 거대 유튜브 매체에서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망국전쟁>은 7월 23일부터 전국의 주요 영화관에서 동시에 상영된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를 싸게 보는 방법이 나와 눈길을 끈다. <망국전쟁> 영화표는 1만 2천 원이다. 이 금액이 부담되는 관람자들에게 최대 1천 원으로도 관람하는 방법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7월 25일 상오 10시부터 영화 6천 원 할인권을 총 450만 장을 배포한다.
할인받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브 등 대규모 복합 상영관에서는 해당 누리집에 회원으로 가입한 뒤 누리집 안내창을 따라가서 할인권을 내려받으면 된다.
이 할인권은 서기 2025.09.02.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할인은 장애인 우대 할인, 청소년 할인, 조조할인, ‘문화가 있는 날’ 할인 등과 겹쳐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화가 있는 날’ 할인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가능한데 이때 7천 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이번 할인권 6천 원까지 더하면 1만 3천 원이 된다. 영화표 1만 2천 원을 넘는다. 이렇게 되더라도 기본 1천 원은 내고 봐야 한다.
다른 하나는 일반 상영관은 현장에 가서 영화 6천 원 할인받고 싶다고 얘기를 하면 바로 6천 원을 할인받아 입장할 수 있다. 현장에 가서도 위 ‘문화가 있는 날’ 할인의 예는 똑같이 적용된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9월 2일까지 요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 상영관 별 1인당 2매씩으로 사용이 제한된다.
아래는 할인권 안내와 전국의 상영관 명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진행하는 영화6천원 할인권 행사 안내.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누리집.
▲전국 상영관 명단.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누리집.
▲전국 상영관 명단.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누리집.
▲전국 상영관 명단.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누리집.
▲전국 상영관 명단.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누리집.
▲전국 상영관 명단.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누리집.
▲전국 상영관 명단.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누리집.
▲ 서울 종로구 종로 3가에 있는 피카디리 상영관
▲ 서기 2025.07.23. 피카디리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망국전쟁.
▲ 망국전쟁 시작부 부분. 123 비상계엄 반란수괴 윤석열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 앞에서 영어로 노래를 부르며 재롱떠는 모습.
▲ 망국전쟁 시작부 부분. 망국전쟁은 초반부에 윤석열이 미국 바이든에게 영어노래로 사대의 예를 갖추는 장면과 123 비상계엄 반란군이 국회의사당을 침탈하는 모습을 동시에 모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