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23반란 직후 한덕수 공범 알고도 탄핵 안 해
이제야 국민 여론에 밀려 구실 대고 탄핵 절차 개시 밝혀
'두 명 대통령 존재 불가, 윤석열 직무 정지지만 대통령'
'한덕수 탄핵 의결 정족수는 3분의 2가 아니라 재적과반수'
▲ 박찬대 민주당 원내 총무가 서기 2024.12.24. 아침 한덕수 국무총리를 오늘 바로 탄핵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문화방송 발췌.
민주당이 123 내란 발발 직후 한덕수 국무총리의 내란 가담행위를 확인하고도 미적거리다 오늘에야 탄핵하겠다고 나섰다.
내란 직후 바로 탄핵하지 않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반란 특검법 통과를 10 일상 지체시켰다.
내란을 뒤집으려는 세력이 여전히 준동하는데도 이처럼 한가하게 내란 공범 한덕수의 처분만 쳐다보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였다.
그 사이 국민 여론은 민주당의 한심한 태도에 실망하면서 미적거리는 민주당을 질타하였다. 이에 압박을 느꼈는지 이제야 내란 공범 한덕수를 탄핵하겠다고 나섰다.
한참 늦었지만, 이제라도 탄핵에 나선 것을 그나마 다행이다.
오늘 아침 박찬대 민주당 원내총무는 다음과 같이 내란 공범 한덕수를 탄핵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오늘 24일이 한덕수 총리에게 준 마지막 시한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꼭두각시라는 치욕스러운 이름으로 역사에 남느냐, 주권자 국민의 명령을 충실하게 수행한 공직자로 남느냐는 전적으로 한덕수 총리에게 달려 있다고 분명히 경고하였다.
그런데 오늘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총리는 특검법을 통과시키지 않겠다고 분명히 하였다.
특검 추진과 임명을 두고 여야가 타협안을 토론하고 협상하는 것부터 시작하여야 한다고 말하는데 내란 수사가 어떻게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있나
토론 협상 내란 수사가 타협 대상 아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시간을 지연시켜 내란 지속 시키겠다는 것이다.
내란 대행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절차를 바로 개시하겠다.
내란 잔불을 진압하겠다.
한덕수 총리의 탄핵은 국회의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틀렸다.
비록 직무 정지상태지만 윤석열의 현재 신분은 대통령이다.
두 명의 대통령이 존재할 수 없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이 선출하지도 않았다.
국무총리 탄핵은 일반의결 정족수 재적의원 과반수로 가능함을
분명히 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