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버리고 용산으로 갈 때부터 불행이 잉태됨
이태원 참사는 용산과 한남동 출퇴근 때문에 발생
지각 출근과 가짜 출퇴근도 밝혀져 국민 분노 폭발
▲ 대통령 윤석열의 용산과 한남동 사이의 출퇴근길 상황도. 자료: https://www.facebook.com/jinmo.kang.121
반란 수괴, 윤석열이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 국방부 건물로 집무실을 옮기고 거처는 한남동 외교 공관을 개조하여 활용하고 있다.
이 행위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주술’ 때문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천공”이니 “건진 법사”니, “명태균”이니 하는 주술에 기대는 인물들과 교류하였다는 점에서도 가늠할 수 있다.
그 결과 지난 서기 2022.10.29. 159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를 불러왔다. 참사 원인은 크게 두 개로 수렴된다. 하나는 대통령 출근길에 경찰을 동원하는 바람에 예년에는 질서 유지하던 경찰이 사고 당일에는 이태원에 없었다는 것이다.
둘은 사고 현장 앞 도로가 대통령 출근길에 속하여 예년에는 도로가 통제되어 차가 안 다녔는데, 사고 당일에는 도로가 통제가 안 돼, 차가 다니는 바람에 도로로 사람들이 못 나가 좁은 골목길로 한꺼번에 몰려 사고 났다는 것이다.
최근 윤석열이 한남동 공관에서 용산 집무실로 출근하는데 대통령이 차에 타지 않는 빈 차 출근 곧, 가짜 출근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빈 차 출근 놀이를 하다가 169명을 죽인 참사를 불러온 것이기 때문이다.
한 시민은 자신의 얼굴책 게시판에 이 같은 사실에 분노를 격렬하게 쏟아 냈다.
그는 “이 짐승만도 못한 놈” 이라고 폭발하며 “윤썩얼, 임금님 행차 놀이 하다가 이태원 참사를 일으키고 난 후에도 여전히 관저에서 집무실로 출퇴근하며 경찰들과 시민들을 괴롭혔다.”, “이 같은 사실을 여태 모르고 있었다.”라며 분노를 폭발하였다. 더구나 ‘매일 뉴스를 보고 있었음에도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자신을 자책하였다.
그는 “조선왕조에서도 폭군은 많았지만, 매일 임금님 행차 놀이 하며 포졸들과 백성들을 괴롭힌 자는 일찍이 없었다.”라며 윤석열의 파렴치한 짓을 질타하였다.
그러면서 “참사를 일으키고도 그것도 부족해 가짜 출퇴근으로 시민들을 속였다.”라며 “이 새끼는 악마 아닌가.”라며 분함을 삭히지 못하였다.
계속해서 “이런 악마를 지지하는 환자들을 도대체 어찌해야 한다는 말인가. 왕조시대 백성들처럼 시민들이 당하며 살아온 현실을 외면해온 식민지 언론에도 분통이 터진다.”며 이 같은 사태를 불러온 데는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윤석열 바라기 행태로 일관한 언론도 큰 몫을 하였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탄핵정국을 맞이하여 반란, 내란 수괴에게는 탄핵 응원봉이 아니라, 정의봉이 필요하다며 극한의 분노를 가누지 못하였다.
▲ 대통령 윤석열의 가짜, 지각 출근 실태를 보도하는 문화방송. 자료: 문화방송보도 발췌.
한편 윤석열은 대통령 직무도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1달에 10일은 지각 출근하였다. 오후에 출근하여 퇴근은 정시에 하는 행태를 벌였다고 한다. 윤석열이 대통령직 수행 초기부터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한 시민이 윤석열의 이 같은 지각행태를 목이 터져라 외치며 시위하기도 하였다.
지난 서기 2024.12.13. 국회대정부 현안 질문에서 더불어 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경찰청 차장에게 질문한 것에 따르면 윤석열은 오전에 빈차, 가짜 출근을 하고 오후에 출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짜 출근은 지각 출근을 감추기 위한 수작이었다는 것이다.
기사 참조: https://www.facebook.com/jinmo.kang.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