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의 반란에 윤석열의 그림자 있어
국민의힘과 반란 세력에 반란 지속 선동
부정선거론으로 세 확장하여 판 뒤집기
▲123반란수괴, 윤석열이 서울 중구 한 상영장에서 부정선거의혹 영화를 보고 있다. 자료: 누리망 수정 갈무리.
조희대 법비의 비호 아래 지귀연 법비가 반란수괴, 윤석열 구속을 불법으로 취소하였다. 구속영장 청구 기간이 월로 계산하게 되었는데도 시간으로 계산하였다. 시간 계산도 자기 멋대로 하여 시간으로도 기간 준수한 것을 시간이 지나 기소하였다며 구속취소하였다.
검비, 심우정이 마땅히 즉시항고를 하여 바로 잡아야 함에도 이를 거부하고 분노한 여론을 짓밟고 석방하였다.
그 결과 반란수괴, 윤석열은 백주에 한강을 산책하는 등 시내를 자유롭게 활보하며 반란을 자유롭게 지휘하고 있다.
윤석열이 석방된 뒤 조희대 대법원은 이재명 후보 무죄 사실심 재판을 불법으로 뒤집어 피선거권을 박탈하려 하였다. 이어 윤석열과 한패인 조희대 법비가 유죄파기환송을 하자마자 반란 내각을 지휘해 오던 한덕수가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
이미 대통령 후보로 김문수를 뽑아 놓은 반란당, 국민의힘은 새벽에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대통령 후보를 한덕수로 갈아치웠다.
김문수의 반발과 당원투표로 좌절돼 돈 한 푼 안 들이고 대통령 후보 노릇을 하려던 한덕수의 꿈은 10일 천하로 끝났다. 한덕수를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것도 뒤에서 윤석열이 조종하였다는 것은 이미 알 사람은 다 안다.
이쯤 되면 반란을 포기할 만한데 윤석열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윤석열은 서기 2025.05.11. 한덕수에서 다시 김문수로 반란당,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교체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얼굴책을 이용하여 반란을 선동하였다.
반란 수괴, 윤석열 자신이 파괴한 자유, 법치, 국가 운명, 명운을 지켜야 한다며 “국민”으로 포장한 반란 세력에게 “결단”을 촉구하였다.
한덕수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번영”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후보로 나왔는데 이제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선동하였다. 어차피 김문수도 반란을 옹호하였고 반란 내각의 국무위원이었으니 아쉽지만 꿩 대신 닭을 통해서라도 반란을 성공시키겠다는 것이다.
윤석열이 말하는 국민의 뜻은 자기를 지지하는 반란 세력을 말한다. 자유 법치 국가 운명, 명운은 반란 세력만을 위한 것이고 이들을 위장, 보호하는 장치에 불과하다.
반란수괴 윤석열은 진압 세력이 한 것과 똑같은 언어로 반란 성공을 촉구하였다.
“이번 6.3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입니다.”
마치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유세에서 수시로 하는 말을 복사해 놓은 것 같다.
“자유대한민국의 체제”을 “우리 반란군”으로 바꾸면 이 자의 본심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우리 반란군을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입니다.” 이것이 반란 수괴, 윤석열의 정확한 뜻이다.
뒤에 이어지는 말에서 생생하게 드러난다. “우리 반대편은 강력하다.” “우리가 서로 믿고 단결하면 결코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반란군이 적을 분명하게 설정하고 공격하여 무너뜨려 이기자는 선동을 이렇게 한 것이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 사형당하거나 감옥에서 생을 마감해야 한다는 것을 직감했는지 더 강렬한 말투로 선전, 선동을 이어갔다.
“자유가 무너진 곳에서는 경제도, 미래도 없다.” “체제가 무너지면 모든 것은 모래 위의 성이다.” 이 말의 위장막을 걷어내면 이렇게 된다. “(우리)반란 세력이 무너진 곳에서는 전리품도 반란군의 미래도 없다.”
이 자는 전투력이 좋은 청년에게 특히 간절하게 반란을 호소하였다. 애꿎은 젊은이들을 다시 사지로 몰아넣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선동을 들어보자.
“특히, 자유를 사랑하는 청년 세대 여러분, 다시 한번 함께해 주십시오. 지난겨울 탄핵정국에서 서로 손잡고 하나 되어 끝내 무너지지 않았던 그 용기, 그 신념을 다시 꺼내 주십시오. 다시 일어나 주십시오. 다시 외쳐 주십시오.”
지난 1월 1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을 파괴한 젊은 폭도들과 같은 시민 반란군을 모집해서라도 기어코 반란 뒤집기를 하겠다는 의지가 절절하다.
자기 뜻을 간절하게 강조하는 도치법까지 쓰면서 젊은이들을 팔아 반란 뒤집기를 기필코 이루겠다는 집념을 보였다.
“우리는 지켜내야 합니다. 2030 청년 세대와 미래세대들이 살아갈 자랑스러운 유리 자유 대한민국을.”
젊은 청년을 반란 전위대로 몰아 뒤집기를 성공시키겠다는 망상에 절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윤석열은 지난 3년여 기간 동안 대통령 행세하면서 자신을 도와준 인사들을 헌신짝처럼 버려왔다. 토사구팽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이번 123 비상계엄 반란에서도 부두목급과 주요 임무 종사 반란군 장성들을 눈 하나 깜작하지 않고 버렸다.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안 되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내쳐 버렸다.
부하들은 감옥에 있는데 두목인 자신만 탈옥하여 백주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 부하들에 대한 일말의 책임감도 보이지 않았다.
▲ 반란수괴, 윤석열의 영화관람 나들이 보도에 누리꾼들은 "빨리 사형시켜라." 등 격렬한 분노를 퍼부었다. 자료: 네이버 서울방송 보도 댓글 갈무리.
반란수괴 윤석열은 서기 2025.05.21. 부정선거 알리는 영화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반란을 찬동하는 인사들과 함께 동대문에서 공개행사로 이형돈 전 피디,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등이 만든 부정선거 의혹 영화를 보았다.
윤석열이 123 반란을 일으킨 주요 핑계 중의 하나가 부정선거론이다. 부정선거 증거를 찾겠다고 서기 2024.12.03. 비상계엄 발표전에 미리 반란군을 과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 침탈하고 근무자들을 협박하고 장비를 탈취하였다. 또 수원에 있는 선거연수원에도 경찰을 보내 봉쇄하였다.
오늘 윤석열이 부정선거의혹 영화를 공개로 보러 갔다는 것은 반란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을 공표한 것과 같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부정선거론을 선두에 서서 퍼뜨리고 있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도 부정선거를 밝힐 목적으로 출마하였다.
윤석열은 이들과 합세하여 부정 선거론으로 국민을 현혹하여 세력을 넓혀 판을 뒤집겠다는 심산이다.
대한민국은 국사범이자 조선시대로 말하면 대역죄의 우두머리가 불법으로 탈옥하여 백주에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영화를 보는 등 일상을 즐기도록 방치하고 있다.
국민 대다수는 이에 경악하고 있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를 막아야 할 위치에 있는 국회,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선거에 미쳐 이 천인공노할 불법 상황을 방치하는 죄를 저지르고 있다. 정권 잡고 제대로 하겠다는 생각인 듯한데 어디 제대로 하는지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