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코로나 19 때 백신 예방접종으로 2천5백명 이상 사망
정부 책임진다고 하고선 인과성 없다며 거의 인정 안 해
한국계 미국 의사, 백신 예방 효과 미미 부작용 폭증 폭로
정은경 장관 안정성 미확보된 백신 530만 회분 구매계약
미국은 호흡기 감염 예방 효과 없다며 백신 개발계약 취소
▲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예방주사 백신 수입해서는 안된다. 자료: 코리아히스토리타임스
서기 2019년 말 중국 무한에서 시작된 괴질(일명 코로나 19)이 대유행을 하여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서기 2023년 5월에 종식되었지만, 인류의 삶을 크게 바꿔놓을 정도로 극심한 피해를 주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영업이 몰락의 길을 걸었으며 배달업이 폭풍 성장하기도 하였다.
괴질을 퇴치하고자 화이자, 모더나 등 주로 미국에 적을 둔 다국적 제약업체들이 예방약(백신)을 앞다투어 개발하였고 신속하게 세계에 공급하였다. 긴 시간을 갖고 충분한 임상 시험을 하여 안전한 예방약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이 때문에 부작용을 피할 수가 없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심근염, 심낭염, 혈전증, 심한 두드러기 등이다. 보는 바와 같은 부작용은 심혈관 계통으로 집중된다. 그래서인지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죽는 사례가 속출하였다. 우리나라에서만 괴질 대유행 동안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사망한 사람이 2천 5백 명이 넘는다. 장애와 고통을 호소하는 부상자는 십수 십만 명에 이른다.
정부는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으나 사망, 부상과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엄격하게 따져 대부분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사망의 경우 777명을 심사하고 2명만 인과관계를 인정한 것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 백신’ 부작용의 실체를 의사로서 널리 알리고 있는 사람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에서 자연치유의학으로 의원을 열어 치료하고 있는 오경석 의학박사다. 그는 괴질 대유행 기간에도 괴질 예방접종(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예방접종은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심하다고 역설해 왔다.
그가 번역한 <과학이 말하는 백신접종과 비접종>의 역자 후기에서 예방접종의 실체와 부작용을 밝혔다.
그는 자신이 백신 예방 효과가 매우 낮고 부작용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을 팀 오시라는 카이로프랙틱 의사의 강의를 듣고 깨달았다고 하였다.
이하는 그의 경험담을 요약한 것이다.
[그는 이 같은 깨달음 이후 백신 문제를 다룬 책들과 연구 논문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공부할수록 백신은 제약사와 주류 의학계와 보건 당국이 한 몸이 되어 이익을 창출해내는 하나의 상품에 불과하였다.
이들이 어떻게 백신을 인류를 전염병에서 구할 마법의 약으로 둔갑시켜 현대 의학의 성공 사례로 삼았는지 그 흑역사를 알게 되었다.
특히 대부분 아동기 전염병은 예방접종이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음식, 식수, 상하수도 시설, 공중위생 등이 개선되면서 소멸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았다. 더구나 백신을 맞지 않은 아이들이 백신을 맞은 아이들보다 건강하다는 연구들을 접할 땐 분노가 일기까지 했다.
이런 내용을 지역 한인 신문과 내원하는 환자나 지인들에게 꾸준히 알리고 팀 오시 박사가 펴낸 백신과 관련된 책을 <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번역하여 한국에서도 알렸다.
서기 2020년에 시작된 코로나 19가 대유행을 하기 시작하였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코비드 백신이 개발되었다. 서기 2020년 말부터 95% 예방 효과가 있다는 제약사의 주장이 주류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보건 당국의 대대적인 홍보 덕분에 전 세계인들이 접종을 받기 시작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에게 당국은 1차, 2차, 3차, 4차까지 접종하라고 하였다.
그런데도 이 접종자들에게 백신이 감염, 전염, 입원, 사망을 예방하는 효과는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심근염, 자가면역 질환, 암 등 심각한 부작용의 직간접적 원인이라는 연구들이 쏟아져 나왔다.
주변에 멀쩡했던 사람들이 백신 접종 후 급사하거나 병에 걸리는 사례들을 자주 접하면서 많은 사람이 코비드 백신뿐만 아니라 다른 백신에도 상당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될 때까지 함부로 접종을 받아서는 안 되고, 설사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어도 ‘의무적인’ 접종에 반대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최근에는 아동 31명당 1명씩 급증하는 자폐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대규모 연구한다고 발표했는데 환경적 요인으로 독성 물질이 의심을 받았다. 그중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백신이다. 그래서 앞으로 나올 백신은 반드시 대조군 임상 시험을 거쳐야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그래도 합리적인 사회라 정부 당국이 나서서 국민의 의심을 수렴하여 안전이 확실하게 보장된 뒤에 접종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국제기구만 신뢰하여 예방 접종 약, 백신을 들여와 반강제로 접종하고자 한다.
서기 2025.08.05.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질병 관리청은 서기 2025~2026년 절기 코로나 19 mRNA 예방접종 백신 530만 회분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화이자 328도즈, 모더나 202도즈다.
530만 회분은 지난 ‘2021년 10월 코로나 19 대유행 때 백신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인구가 정확하게 530만 명’을 의미한다는 말이 들려온다. 이는 질병 정책 실적을 올리려고 ‘국내 미접종자에게 접종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에 미국은 정반대의 결정을 하였는데 “케네디 보건복지부 장관은 호흡기 감염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한다는 조사자료에 따라 한화 약 7천억 원 규모의 mRNA 백신개발계약을 취소한다.”고 발표하였다.
질병 관리청은 백신을 들여오면서 백신에 대한 안전성은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 오직 안정적 공급, 남은 것 반품 문제 등 국민건강 문제는 일체 고려하지 않고 행정 기술적인 목표만 채우는데 신경 쓰고 있다.
그것도 우리 기술로 안전성을 검증한 것도 아니다. 오직 “코로나 19 백신은 WHO(세계보건기구 5.15.), EMA(유럽의약품청 5.16.), FDA(미국식품의약국 5.22.) 등이 활용을 권고한 LP.8.1 균주 백신이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의결(6.5.)로 결정하였다.”라는 질병 관리청의 보도에서 보듯이 미국과 국제기구가 시키는 데로 따라갈 뿐이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할 때 백신을 수입한 질병 관리청과 보건복지부는 백신을 맞을 것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하였고 미접종자에게는 각종 제한과 불이익을 줌으로써 사실상 강제접종을 강행하였다.
적극적으로 권장하였다는 것은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기관들 구성원과 그 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접종하였는지 명단공개를 요구하였다. 결과는 불응이었다. 최춘식 의원에 따르면 질병 관리청은 “소속 공무원 자녀 등 백신 접종 현황 제출을 거부”하였다.
본인들은 백신 예방접종을 꺼렸고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정부는 백신 예방접종으로 생긴 부작용에 책임도 지지 않았다. 그러면서 다국적 백신 회사에 막대한 혈세를 지급하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들여와 그들을 대신하여 국민을 ‘백신 실험 쥐’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