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허상을 고발

매국적이 활개 쳐도 막을 수 없는 대한민국

돈이라면 매국도 상관없는 김앤장과 한덕수

▲한덕수 국무총리. 자료: 연합뉴스 갈무리


대한민국의 민낯을 늘 들춰내 허구의 대한민국을 자랑하는 한국인들에 밉보이는 노동자 논객의 글이 오늘도 화제다.

신용운 선생이 그이다.

그는 123 비상계엄반란으로 파면된 윤석열 때문에 다시 대통령선거를 치러야 하는 대한민국의 민낯을 한덕수라는 인물을 통해 다시 조롱하였다.

그는 서기 2025.04.13. 자신의 얼굴책을 통해서 한덕수를 검은 머리 양키라고 일갈한 뒤 한덕수가 걸어온 길을 조명하였다.

신용운 선생에 따르면 한덕수는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많이 쓰는 인물이다. 한덕수는 ‘고위 공직자로서 말끝마다 시답지 않게 영어를 써서 화를 치밀게 만드는 자다.’

또 노무현 때부터 고위공직에 임명되었는데 미국주재 한국대사, 부총리, 총리를 했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하였다. 더구나 이제 윤석열 뒤를 이어 다음 대권 주자로까지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덕수는 공직을 떠나 있을 때는 그냥 놀지 않았다. 전직의 후광을 받아서인지 국내 최대 법률회사인 김앤장에 들어가 정부를 상대로 중개상이 되어 떼돈까지 벌어 금전운도 타고났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외환은행 인수 자격도 없었던 제국주의 투기자본, 론스타의 이익을 위해 정책을 비틀어 외세의 개를 자처하는 바람에 론스타가 수조 원을 먹고 튀게 했다. 이런 론스타에 세금을 징수하여야 하는데 그러기는커녕 론스타에 손해 배상을 하라는 국제 소송까지 당하게 했다.

이런 한덕수에게 어울리는 이름은 매국노다.

한덕수가 대정부 중개상 역할을 하며 몸담았던 김앤장은 어떤 법률회사인가. 돈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하는 아귀 같은 회사다.

“의뢰인이 국부 수탈하는 제국주의 다국적 자본, 노동 탄압 앞장선 악질자본, 수많은 사람 죽인 화학약품 제조회사, 국정농단 범이든 가리지 않고 대변해 온 극악 매국법률중개상이다.”

한덕수가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인민들에 대한 모욕이다. 왜냐하면 “공직자일 때 오로지 미국 이익을 위해 일하고 공직에서 떠나면 또 외세와 자본 위해 일하며 떼돈까지 벌면서 인민과 국가 일관되게 배신”했기 때문이다.

신용운 선생은 그러면서 이러한 대통령선거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선거인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면서 말을 맺었다.

대한민국이 세계경제력 10위권, 국민소득 3만 5천 불이 넘고, 국방력 세계 6위권, 한류로 세계를 주름잡는다고 자랑하지만, 허상에 지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신용운 선생의 글 원문이다.

[ 이재명만 막을 수 있다면

검은 머리 양키 한덕수도 상관없다고?

사석에서 한국말보다 영어를 더 많이 쓰는 사람 만나면 눈살 좀 찌푸리고 말겠지만, 공직자, 특히나 고위 공직자가 말끝마다 시덥지 않게 영어 쓰는 꼬락서니에 화가 치민 적이 있다. 그자가 바로 한덕수다.

한덕수는 노무현 집권 시절부터 고위공직에 임명되고 주미대사, 부총리, 총리에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두루 섭렵한 타고난 관운에 윤석열 차기 주자로까지 거론되고 있다. 한덕수는 공직 떠나 있을 땐 공직 이용한 김앤장 대정부 로비스트 역할로 떼돈까지 번 금전운도 타고난 자였다.

특히나 외환은행 인수 자격도 없었던 제국주의 투기자본 론스타 이익을 위해 정책 비틀고 외세 개 자처하는 바람에 수조 원 먹고 튄 론스타에게 세금징수는커녕 손해 배상하라는 ISD 소송까지 당하게 한 매국노가 바로 한덕수다.

미와 FTA 협상 당시 우리 측 협상 내용 미리 미 협상팀에 알려 미 이익에 복무했던 매국노들이 존재했다.

남한이 조국이 아니라 미국을 조국으로 받드는 자들이 수천 명에 달한다는 폭로도 있었다. 한덕수가 로비스트로 일했던 김앤장은 의뢰인이 국부 수탈하는 제국주의 다국적 자본, 노동 탄압 앞장선 악질자본, 수많은 사람 죽인 화학약품 제조회사, 국정농단 범이든 가리지 않고 대변해 온 극악 매국법률중개상이다.

공직자일 때 오로지 미국 이익을 위해 일하고 공직에서 떠나면 또 외세와 자본 위해 일하며 떼돈까지 벌면서 인민과 국가 일관되게 배신해 온 한덕수가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것 자체가 인민들에 대한 모욕이다.

그래도 이재명 막으려면 어쩔 수 없다고?

최악 말고 차악 선택하는 게 선거라고?

개막장과 돈에 환장한 검은 머리 양키 중 한 명 뽑아야 하는 선거가 정말 인민대표자 뽑는 유일하고 정당한 선택방식인가?

선거가 누굴 위한 것인지,

계속 되도 좋은 것인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