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 백범기념관서 거행
독립기념관장 추천위 오영섭, 공무집행방해죄 피고소
뉴라이트 집단,
“식민지배 합법화‘를 꾀하는 일련의 지식인이나 단체”
▲ 광복회는 나라를 일본에게 바치고 있는 뉴라이트 집단을 정의하였다. 자료: 광복회
광복회는 윤석열 정권의 최근 부왜 매국적 행위 저지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독립기념관장에 부왜 매국적, 김형석을 앉힌 것과, 광복절이 아닌 건국절 책동을 그냥 놔두지 않겠다며 사실상 전쟁을 선포하였다.
광복절 오찬 초대 거부, 건국절 포기 선언 촉구서 전달, 시위 집회와 형사고발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투쟁에 돌입하였다.
광복절 기념행사도 따로 치른다. 윤석열이 주최하는 이번 79주년 광복절 기념식에는 과거와 같이 참석하지 않고, 용산효창공원내 백범기념관서 관련 독립유공자 단체들과 함께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독립기념관장 선출과정에서 벌어진 불법행위를 밝히고 불법행위를 주도한 오영섭 독립기념관장 임시추천위원회 위원장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8월 12일 고발조치하였다.
일련의 이같은 반민족 부왜 매국적들의 발호에는 이른바 뉴라이트 집단이 도사리고 있다고 보았다. 뉴라이트 집단이 윤석열 정권의 정부 주요 기관을 장악하고 조선총독부 시절로 돌아가고 있다.
따라서 뉴라이트 집단의 정체를 밝혀 광복회가 누구와 싸우고 있는지 분명히 하였다. 뉴라이트 집단의 실체를 알려 대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멸절 대응을 촉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광복회가 정의 내린 뉴라이트 집단은 다음과 같다.
[뉴라이트는 해방 후 이승만 정부부터 지금까지 우리 정부가 일관되게 주장해 온 “일제강점기일본의 국권침탈은 불법·무효이다”라는 입장을 뒤엎어 일본 정부의 주장대로 ‘식민지배 합법화‘를 꾀하는 일련의 지식인이나 단체입니다.
독립유공자와 후손단체인 광복회는 9대 뉴라이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1.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고 하는 자나 단체는 뉴라이트입니다.
2. 1948년을 ‘건국절’이라고 주장하는 자나 단체는 뉴라이트입니다.
3. 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을 일본이라고 강변하는 자나 단체는 뉴라이트입니다.
4.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를 폄훼하고 ‘임의단체’로 깎아내리는 자나 단체는 뉴라이트입니다.
5. 식민사관이나 식민지근대화론을 은연중 주장하는 자나 단체는 뉴라이트입니다
6. 일제강점기 곡물수탈을 ‘수출’이라고 미화하는 자는 뉴라이트입니다.
7. 위안부나 징용을 ‘자발적이었다’고 강변하는 자나 단체는 뉴라이트입니다.
8. 독도를 한국땅이라고 할 근거가 약하다고 주장하는 자나 단체는 뉴라이트입니다.
9. 뉴라이트에 협조, 동조, 협력하는 자나 단체는 뉴라이트입니다.]